사회
119구급대원의 신속한 현장 활동에 ‘감동’
어린 아이 복통에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에 감사드립니다.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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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13 [08: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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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서장 서삼기) 소속 일동 119안전센터 구급대원(소방교 박영현, 소방사 이용익)들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친절함에 감동한 시민이 경기도재난안전본부 119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개재하면서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3일 09:50분경 포천시 일동면 승진아파트 내 어린아이 복통으로 구급신고가 접수되자 신속하게 출동한 구급대원은 어린아이의 상태를 확인 후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을 하였다.

 

신고자 조00(여)씨는 전날 아이의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가는 등 고열 증세를 보였으며, 아이 아빠도 출근해서 없고 주위에 도움을 청할 이웃도 없었는데 119구급대원들의 신속한 현장 활동으로 신속한 병원이송까지 아주 깔끔하게 해주셨다고 말하며, 구급대원 분들의 손길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지금생각하면 끔찍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중 박영현 소방교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의 글 까지 올려주셔서 부끄럽다고 말하며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는데 더욱 앞장서 일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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