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신북면 업무보고를 마치고 김한섭 부시장(시장권 한대행)이 직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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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은 행정의 최 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읍.면.동사무소를 방문 주요업무 및 특수시책, 현안사업,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한섭 부시장은 지난달 27일 취임 후 현안사항 처리 및 실과소 주요업무 보고회를 갖는 등 포천시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10일 관인면, 영북면을 시작으로 13일 포천동, 선단동, 창수면을 마지막으로 14개 읍.면.동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보고 받으며,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주원~오가, 운산~대회산, 고모~직동, 축석~무봉 등 주요도로건설 사업장을 방문해 공사현황 설명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와 도로 조기준공을 당부하고 관내 주요 군부대도 함께 방문했다.
김한섭 부시장은 “앞으로도 읍.면.동 및 각종 주요사업장을 수시로 방문 시민들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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