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안전총괄과에서는 해빙기 안전관리대책으로 총공사비 100억원 및 10,000㎡이상의 대형건설사업장 주원~오가간 도로 확포장공사,대형건축공사장등 8개소에 대하여 지난 2. 9 ~ 2. 13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점검에서는 해빙기 기간내 대형공사장내에서 발생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하여 철저히 대처하고, 공사재차공에 따라 관계자들에게 현장 순찰 강화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아울러 안전총괄과에서는 직원 2명씩 2015. 2. 14 ~ 4. 30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T/F 주말ㆍ휴일 근무조를 편성하여 관내 저수지 및 해빙기 위험지역(절개지ㆍ축대ㆍ옹벽, 다중건축물)을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총괄과장은 해빙기 기간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단 1건의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재난없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