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3월 사랑의 쌀 구호미 배분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3/17 [09:0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방칠성)는 16일 포천 종합 체육관 앞에서 3월 사랑의 쌀 구호미 258포대를 받아 14개 읍, 면, 동, 봉사회에 전달했다.

 

▲     © 포천플러스

이날 사랑의 쌀 구호미 배분행사에는 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장단 20여 명이 3월분 사랑의 쌀 구호미를 희망 풍차 결연세대 다문화, 홀몸 어르신, 아동 청소년, 탈북 이주민 258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모였다.

 

북부희망나눔봉사센터 강병호 센터장은, 화재구호품을 싣고 내려와 구호미 배분에 맞춰 인사를 나누고 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장단에게 3월 12일 5개 지구협의회 임원 간담회에서 토의한 적십자 봉사회에 대한 비영리민간단체 활동 관리방안 지방보조금 운영비 지원에 대한 사항 내용을 설명했다.

 

아울러,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고양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적십자 봉사원 임원교육에 포천지구협의회 임원과 14개 단위 봉사회장단은 바쁘시더라도 많이 참석해 달라고 당부하며, “바쁘실 텐데 이웃을 돕기위해 나오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방칠성 회장은 “포천지구협의회는 봉사활동 월보를 바로 봉사관에 보내려고 했으나 지난 12일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5개 시군 지구협의회 임원 간담회에서 협의한 봉사회 활동 월보를 지구협의회 월례회에 제출 후 확인 모아서 봉사관으로 보내겠다고 협조 요청이 있었으며, 봉사활동 월보 미제출 봉사회는 구호미를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     © 포천플러스

이번 구호미는 사랑이 가득 담긴 밑반찬과 함께 결연 봉사원이 각 가정을 방문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하게 된다.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     © 포천플러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