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DMZ청정지역 친환경사과재배단지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 기여
2015년 선택형맞춤농정(DMZ 친환경사과재배단지조성)사업 안내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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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19 [04: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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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015년 선택형맞춤농정사업으로 경기북부 기후적인 특성을 활용한 DMZ 친환경사과 재배단지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사과재배적지가 점차 북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포천시는 한탄강의 맑은 물과 경기북부의 기후환경을 갖추어 새로운 사과생산 특화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DMZ 지역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맛 좋고 영양가 높은 친환경사과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2015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을 통해 신규 과원조성 10ha에 대한 조성사업비 50%를 도비와 시비로 지원할 것이라 밝혔으며, 고소득 작목인 사과재배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사업대상은 포천시에 1년이상 거주하고 있으면서 농업경영체 등록을 득하여야 하며, 5,000㎡~10,000㎡ 신규과원 조성을 희망하는 농가로, 사업신청은 오는 2015. 3. 23(월)까지 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천사과영농조합법인 또는 포천시청 농정과 특화농업팀(☏538-3731)에 문의하면 된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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