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화현면복지협의체 정례회의 개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굴 시작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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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19 [05: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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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화현면(면장 유경임)은 지난 17일 화현면복지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화현면복지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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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실시한 회의시에는 달라지는 복지제도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가 있었지만 이번 정례회의는 복지협의체 위원증 교부 및 시정 및 면정 홍보사항, 복지현황을 안내하였고 아울러 중점적으로 복지협의체 임무, 사례 발굴 방법, 후원자와 사회 소외계층과의 연계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유경임 화현면장은 “복지사업에 대한 제안, 결연사업, 긴급지원 대상자의 발굴 및 제보 등 무궁무진한 기능들이 많기에 각종 사회단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영태 화현면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달 홍보사항만 전달하는 회의가 아닌 어떻게하면 복지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취약계층 발굴 및 연계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화현면 관계자는 지금 화현면복지협의체는 첫 발걸음을 내딛은 걸음마 수준이지만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 올라가듯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회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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