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경찰서, 생활안전위원회와 간담회 개최
民․警 손을 잡고, 협력치안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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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19 [05:2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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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지난17일 포천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생활안전위원회 위원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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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위원 8명에 대하여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규위원 8명에 대해서는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포천서 주요추진 업무, 토론 순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편의점 강도사건과 체류 외국인 범죄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예방활동에 대한 향후 추진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으며, 김진섭 위원장은 “포천은 도농 복합 도시로 공장이 많아 외국인이 많이 거주한다며 경찰과 협력하여 편의점 강도 및 체류 외국인 범죄가 발생치 않토록 적극 협조 하여 협력치안의 모범이 되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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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생활안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금과 같은 상호 존중과 이해의 자리가 궁극적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 공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고, 치안확립을 유지하는데 협력단체원 모두가 치안활동의 주체로서 지역치안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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