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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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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22 [08: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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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원장 양윤택)은 21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포천풀피리 그리고 더불어살기“ 강사 및 관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양윤택 문화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금년도 강의를 지도할 오세철(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8호 풀피리 예능 보유자), 최은주(경기도교육청 지정 우리아이건강발달회 특수분야 직무연수 강사) 강사와 전대순, 진안홍 보조강사가 함께 참석하여 포천문화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진행에 대한 설명회와 성공리에 추진하기 위한 협의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해 포천문화원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비 전액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강좌로 포천풀피리 배우기와 자연체험, 또래와 소통하기 등 다양한 강좌와 놀이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운영된다.

 

포천문화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포천풀피리 그리고 더불어 살기” 강좌는 포천거주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운영되며 3월 말까지 포천문화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포천풀피리와 건강한 사회발달 교육에 관심있는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천문화원 홈페이지(http://www.pcmh.or.kr) 또는 포천문화원(☎ 031-532-5015, 5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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