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물의 날 기념 새봄맞이 하천정화활동 실시
포천 자생화와 포천천,한탄강 물사랑 사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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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22 [08: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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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에서는 20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이른 아침 500여명의 공직자가 겨우내 묵은 하천 방치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포천천과 호병천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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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청소에 참여한 김한섭(시장권한대행) 부시장은 “포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동시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누구나 머물러 정착하여 살고 싶은 포천을 조성해 달라”며 이른 아침 구슬땀을 흘리는 공직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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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천시는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와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와 연계하여 시청과 의회 관에 포천에서 자생하는 야생화와 포천 비경인 한탄강과 포천천살리기를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가져 물 사랑, 환경사랑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 했다.

 

이날 포천시는 물 의날 기념식은 생략하고 사진전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읍면동에서도 민관군 합동 도로입양사업과 청소취약지역 방치쓰레기를 수거 등 전 지역에 대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하여 쾌적한 포천 만들기와 수자원 보존 및 물 중요성 인식제고를 위한 각종 친수시책을 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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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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