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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보건소(소장 배재수)는 지난 17일과 19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마을이장과 청소년지도위원 등 100여명의 “생명사랑 자살예방 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후원으로 노인우울증을 앓고 있는 노인, 취약계층, 자살 고위험군, 자살시도자, 우울증환자 등 위기에 처한 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진행됐다.
SNS를 통해 교육을 신청한 한 시민은 "생명사랑 지킴이 활동을 위한 자원봉사 신청 과 교육수강을 통해 자살은 예방가능하고 누구나 자살예방에 힘을 보탤 수 있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배웠다며, 생명사랑 지킴이로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 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을 통해 자살률 감소와 자살 없는 포천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생명사랑 지킴이를 배출해 내겠다.” 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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