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체험으로 사회통합의장 마련
회원 100여명 및 일반인 50여명, 대학생 및 일반인 자원봉사자 등 참여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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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24 [18: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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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지회장 박제훈)는 지난19일 장애인 편의시설 인식개선 증진을 위한 장애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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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비장애인들이 장애체험을 통하여 장애에 대한 부정적 편견의 극복과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포천시지회장 및 관계자, 포천시노인장애인과장 및 팀장, 신북면일자리센터담당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 회원 100여명 및 일반인 50여명, 경복대학생 및 일반인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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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애인체험은 비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보는 지체장애인 체험과 안대착용을 통한 시각장애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이재복 노인장애인과장은 “시각장애인 체험을 하면서 사물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장애인들의 고충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장애체험에 참가하는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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