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5월 10일(일) 오전 11시 포천시청 별관 뒤 호병천복개주차장에서「2015. 포천시 식품안전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포천 먹거리한마당 축제와 함께 청소년 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본 경연대회는 포천의 향토·특색음식인 두부, 버섯, 인삼, 갈비를 주재료로 이용한 음식을 출품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포천시 관내 소재 중·고등학생 1인 1팀 구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3. 31(화)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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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심사 후 10팀을 선정하여 5월10일(일) 11시부터 호병천복개주차장(포천시청 별관 뒤)에서 본선이 치룰 예정이며, 경연 후 5팀(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3팀)을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 한다.

이번 음식경연대회는 제 2회째로 요리사가 꿈인 청소년에게 재능을 발휘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포천시 향토음식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청소년 음식경연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 문의(☏538-3607) 또는 포천시청 홈페이지(www.pcs21.net)를 참조하면 된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