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포천 장애학생의 인권지킴이, 상설모니터단 협의회”
2015학년도 제1차 포천상설모니터단 협의회 개최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3/26 [20:36]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은 26일 포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성폭력 예방을 위한 1차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교수학습과장과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여성청소년 담당 경찰관, 성폭력 상담소장, 학부모, 특수교사, 상담사 등의 위원으로 구성된 상설모니터단은 교육장님의 위촉상 수여식을 가진 뒤, 실천적이며 현장 중심적인 상설모니터단 운영을 위한 논의를 하였다.

 

이번 협의를 통하여 기존의 형식적인 정기 모니터링 방법을 버리고 예방교육을 포함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각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정기 모니터링 외에도 성폭력 및 학교폭력 발생시에 실시하는 특별 모니터링의 역할과 방안, 관심대상 장애학생의 관리, 교사 및 학부모 연수 등에 대한 내용을 협의하였다.

 

 

박돈영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외부기관의 협조를 통하여 포천지역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성폭력과 학교폭력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