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부희망복지센터 개소 1주년 기념
협력업체, 기관, 단체 등 직접 방문 따뜻한 떡 전달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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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26 [21: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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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김재희, 이하 중부센터)는 지난25일 개소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중부센터의 발전을 위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100여개 협력업체, 기관,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떡을 전달하는 떡돌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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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 1주년을 맞아 도움을 주신 분들을 직접 찾아가 일일이 인사를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떡을 전달하는 중부센터 직원들의 열정을 보며 한 단체 관계자는 “맞춤형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향하는 모습이 1주년 떡돌리기 행사에도 나타난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평소 추석, 설날 등 명절이 되면 중부센터 대상자들을 위해 맛있는 떡을 후원해주고 있는 ‘아셀떡’이 떡돌리기 행사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중부희망복지센터는 다양한 민간자원 개발과 연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부권역(포천동, 군내면, 창수면, 신북면)의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사례관리 전문기관이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은 주민이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대표전화 1577-5129 나, 031-532-5197∼9 번으로 연락하면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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