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15년 포천그린농업대학 신입생 입학식
강소농이 되기 위한 도약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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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28 [09: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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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5년도 그린농업대학 신입생 80명이 내빈과 선배동문들의 뜨거운 축하속에 「제11기 포천그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포천그린대학장의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신입생 선서, 교수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올해 입학생은 작년과 달리 그린농업학과, 6차 산업학과를 새롭게 개설하여 운영함으로써, 미래의 농업에 대한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강소농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도 운영과정은 토양학과 재배학원론 전공필수과목으로, 그린농업학과는 작목별 재배기술 및 현장실습을, 6차산업학과는 6차산업 관련 농촌자원활용기법, 스토리텔링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학사운영기간은 2015년 3월 26일 입학식부터 11월 19일 졸업식까지 35주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대학 관계자는 “2005년도에 개교하여 현재까지 69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11기 대학은 새롭게 개설한 과정인 만큼 앞으로의 포천농업의 미래가 밝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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