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영우 의원, 영평사격장 인근 도비탄 발생 지역 방문
영북면 야미리 민가에 미군 전차용 105mm 연습탄 포탄 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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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30 [05: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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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탄이떨어진 민가(상 좌),   민가에떨어진 포탄(상우),  포탄에 맞아 구멍이난 민가 지붕(하단)       © 포천플러스


28일 15시20분경 포천시 영북면 야미1리 민가에 전차용 105mm 연습탄 포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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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경기 포천․연천)은 29일 포천 영평사격장 근처 포탄이 떨어진 영북면 야미1리 민가와 영평·승진 사격장 대책위원회 사무실를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재발 대책 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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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김한섭 부시장(포천시장 권한대행)과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영평·승진훈련장 주민 연합 대책위원회 박경우 위원장과 김광덕 사무국장 등 민․관․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김영우 의원은 “지난 22일 영북면에 대전차 연습탄이 날아든지 며칠 지나지 않아 또다시 영평사격장 인근 민가에 포탄이 떨어졌다. 사격장 인근에 주민들은 오랜 기간 동안 불안과 불편을 감내하고 오셨는데 주민들께 위로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사격장 주변 주민들의 피해 실태 조사가 속히 이루어져야 하고, 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보호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거듭 요청했다.

 

한편, 김영우 의원은 접경․군사시설 주변지역 주민들의 피해 실태 조사와 피해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국방부와 미8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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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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