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내촌면 자율방범대 이·취임식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내촌면 치안을 더욱 안전하게!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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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30 [13:0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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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면의 치안을 위해 고생해온 손동신 자율방범대 대장(이하 대장)과 새롭게 내촌면 자율방범대를 이끌어나갈 최금철 대장의 이·취임식이 지난 27일 내촌면사무소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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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신 대장은 2011년부터 4년간 대장으로 연임하는 동안 야간순찰활동, 어린이·청소년 통학지도, 행사 안전운영을 위한 지원 등 꾸준한 봉사와 지역사회에 대해 꾸준히 헌신 해 왔다. 최금철 대장 역시 자율방범대 대원으로 내촌면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내촌면 연합청년회 총무로서내촌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내촌면 봉사계통의 일꾼으로 통한다.

 

손동신 대장은 이임사에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준 내빈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현재의 자율방범대도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그 간 자신을 믿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 준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최금철 대장은 “ 손동신 대장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범죄없는 내촌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내촌면부면장을 비롯해 김영우 국회의원, 정종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포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내촌파출소장 등 많은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손동신 대장 및 사무국장이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받았고, 강태복, 김규리대원을 포함한 대원 5명은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받았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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