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명품관광도시로 다시 태어난다
포천시 경기관광공사와 관광진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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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30 [13:0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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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김한섭)와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지난 2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명품관광지조성 및 관광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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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은 포천시가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의 효율적 개발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포천시의회 정종근의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천시”는 차별화된 관광자원발굴과 관광상품 체계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광사업을 추진해 나가게 되며 “경기관광공사”는 관광컨텐츠개발 컨설팅 및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관광진흥을 위한 긴밀한 네트워크 체계를 유지하며 연계관광프로그램 개발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지역임에도 그동안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경기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가 이루어져 수도권제일의 명품관광도시로 발돋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한섭 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차별화된 관광자원발굴과 적극적인 관광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수도권제일의 명품관광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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