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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4월 2일부터 25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목공예 작품 전시회 ‘나무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전통 목공예 기술을 통해 제작된 목조각 45점, 서각 15점 등 총 60여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은행나무로 만든 작품은 은은하고 소박한 미를 엿볼 수 있고 느티나무를 사용한 작품은 견고하고 화려한 특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전시교육과장은 “목공예 작품 전시를 통해 우리 조상의 목재문화를 알리고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기회가 될 것이며 나무의 아름다움과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5일까지 개최되며, 국립수목원 사전예약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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