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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읍동 시내 조명시설 조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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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12 [21:3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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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1일까지 신읍동 시내 가로등 일제 점검과 조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포천시의 중심지인 신읍동 지역이 오랜 경기 불황으로 시내 상권이 침체된 가운데 야간 가로등 조명까지 너무 어둡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점검 결과 시내 지역 가로등 중 점등이 되지 않는 가로등 79개소를 확인해 보수조치 했으며, 조도 개선방안으로는 신읍사거리에서 천주교 성당까지 구절초로의 가로등 24개소를 기존의 나트륨등에서 시인성이 좋고 효율이 높은 CDM등으로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읍동 지역의 가로등 조도 개선과 점등불량 가로등의 유지보수 사업을 통해 신읍동 시내구간이 조금이나마 밝고 활기찬 지역으로 거듭나서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로등 점검과 신속한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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