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친구야 사랑한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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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09 [04:4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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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8일 추산초등학교(포천시 소흘읍 소재)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민·학·경 연합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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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박돈영 교육장과 김충환 포천경찰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과 추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인근 학교 생활지도교사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으며, 특히 학생회 임원들은 ‘밝아지는 우리학교 교실마다 웃음가득’ 등의 피켓을 들고 “친구야 사랑한다!” 힘차게 외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의 다짐했다.

 

연합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협하는 왕따, 따돌림, 폭행 등의 학교폭력 사건을 사전에 예방, 근절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그날까지 계속 순회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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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의 가시적 홍보 효과, 학생과의 공감대 형성, 학교폭력 선제적 예방 등에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학·경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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