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이상록 사장)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공사가 운영하는 전 사업장에 대해서 고객서비스 모니터링 점검을 실시하여 전년대비 8.1점 상승한 91.8점을 획득했다.
포천도시공사는 고객서비스 모니터링 점검을 매년 시설·환경분야와 직원 전화친절응대 점검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의 안전을 예방하고 고객의 불편함을 세심하게 체크하여 개선하고자 전문기관을 통해 체계적으로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시설·환경점검은 종합운동장, 마홀수영장, 산정호수 등 16개 사업장이 대상이며 환경정비상태, 청소상태, 전기․위험․소방시설, 노후화된 계단, 화단조성, 부착물 관리 등을 점검하고, 직원 전화친절도 점검은 인사맞이 단계부터, 응대, 끝인사 등 마무리 단계까지 총 4단계를 점검하여 각각 91.8점과 91.9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포천도시공사는 꾸준한 모니터링 점검을 통해 모니터링결과 피드백회의 및 전직원 친절 교육등을 실시하고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모니터링(CS 간담회 등)을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2022년에는 서비스혁신분야 산업통상자원부 수상과 2023년에 소비자중심경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을 하였으며 올해 5회차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CCM) 추진하고 있다
이상록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고객 및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불편함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 할것이다” 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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