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포천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정착을 경제적, 사회적 지원방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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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8 [04: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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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회장 강용범)17일 포천경찰서(서장 이병우)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지원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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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는북한이탈주민의 신변보호 및 범죄피해 예방 교육 관련 사항, 북한이탈주민이 범죄피해 당한 경우 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 사항. 북한이탈주민의 취업·교육·의료·법률 등 정착지원에 관한 사항. 북한이탈주민이 동등한 국민으로 포용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인식 변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캠페인·강연 등 프로그램 관련사항 북한이탈주민 지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건의 사항 등 상호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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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에서 강용범 협의회장은 "포천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지역 사회에서 동등한 시민으로 안정된 지역사회 적응과 사회통합이될 수 있도록 인식변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와 함께 탈북민 합동결혼식에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병우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포천협의회에서 추진하는 합동결혼식 및 탈북민의 정착 및 생활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 취업 알선 지원, 보호 사각지대 보완을 위한 협업체계를 공고히하여 북한이탈주민이 차별과 편견없이 동등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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