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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도서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황혼녘, 인문학에 물들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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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2 [10: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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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 선단도서관은 지난 19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황혼녘, 인문학에 물들다시니어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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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녘, 인문학에 물들다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미술, 음악, 신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복합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부터 7회에 걸쳐 선단동 노인회, 노인대학, 부녀회 등 1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와 협력한 노인인지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선단동 노인대학 관계자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을 읽고 신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포천시 도서관정책과장은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품격 있는 인문 도시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서관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머무르고 싶은 공간, 늘 방문하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오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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