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플러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24일 친환경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이하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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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P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BBP 챌린지’는 참여자가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약속과 함께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혹은 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천도시공사는 공직자 1회 사용 ZERO 주간 운영, 저탄소인증 취득에 이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지양 및 분리배출 독려하고 있다.

이상록 사장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깨끗한 포천도시공사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포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록 사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양주도시공사를 지목했다.   정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