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포천시, 「음식문화개선 특화사업」 추진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7/24 [14:0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731일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 문화 개선을 위한 2024년 음식문화개선 특화사업신청을 받는다.

 

2024년 음식문화개선 특화사업은 한식당, 중식당 등 기름을 사용하는 영업장의 후드, 환풍기 청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0개소의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7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영업신고일로부터 1년 이상 음식점을 운영 중인 업소로,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www.pocheon.go.kr)의 공고를 확인해 제출 서류를 구비한 뒤 방문(포천시 중앙로 80 4, 5), 전자우편(ymh89@korea.kr), 팩스(031-538-3685)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정 평가표에 따라 신청 업소를 평가한 후 오는 8월 초 대상자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음식문화개선 특화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우수한 포천 식품을 더욱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영길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6종의 ‘더 큰 행복, 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