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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권)에서는 지난13일 “걷고 싶은 산책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을 위한 나무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촌면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기관, 단체장 등 30여명의 주민이 참석하여내촌교육문화센터부터 고장촌 방향 산책로에 벚나무 50주 및 살구나무 20주 등 총 70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11년부터 추진 중인 “걷고 싶은 산책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나무심기·꽃심기·거름주기 등 아름다운 마을 산책로 조성사업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재권 내촌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내촌면민들의 건강 증진과여가활용공간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책로 조성 사업은 산책로 연결을 위해징검다리와 방부목 울타리 설치를 시작으로 작년과 올해에는 내촌교육문화센터에서 고장촌까지 연결하는 산책로를 조성하여 벚나무와 살구나무 등 관상수와 유실수를 함께 식재하였다”며, “앞으로도 걷고 싶은 산책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 유한형 내촌면장은 “마을 산책로를 스스로 가꾸고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준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내촌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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