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흡연으로부터 청소년을 지켜주세요”
학교절대정화구역 금연 캠페인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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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17 [06:2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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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 보건소(소장 배재수)는 지난 15일 실외에서도 금연이라는 시민의식을 향상시키고 청소년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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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송우고등학교에서 아침 8시~9시까지 보건소 공무원, 주부 금연서포터즈,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학생 및 시민에게 학교 주변이 금연구역임을 알리고 담배와 술의 해로움이 설명된 홍보물을 배부했다.

절대정화구역은 학교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 지역으로 포천시 조례에 의거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하여 흡연할 경우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재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교뿐 아니라 공원, 거리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는 금연이라는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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