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일동면, 힐링! 아름다운 칸나 동산을 꿈꾼다.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4/17 [22:2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일동면(면장 김남석)은 지난 4월16일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그리고 관내 군부대 장병 등 100여명이 모여 일동테니스장, 수입교차로, 기산삼거리 등주요 도로변에 칸나 2500여 구근을 식재하였으며 자체 육묘장에서 꽃묘 이식 작업을시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     © 포천플러스

이날 작업은 지난해에 직접 식재하고 확보한 칸나 구근과 육묘장에 파종된 메리골드 3만주가 식재되었고 현재 화대리 육묘장에서는 백일홍(1만5천주), 댑싸리 등이 육묘 중이며 5월 중에 각 마을, 군부대, 학교 등에 꽃묘를 분양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일동테니스장의 자투리땅을 칸나 동산으로 만들고 LED 조명 등을 이용한 포토존으로 활용하여 일동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공간 및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 할 계획이다.

▲     © 포천플러스

김남석 일동 면장은 “아름다운 일동을 가꾸어 나가는데 필요한 꽃묘를 직접 가꾸어 사용함으로써 예산절감과 주민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고 5월30일 오뚜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름답고 깨끗한 일동면을 조성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2025년 축산악취개선 공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