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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보건소(소장 배재수)는 2015년 제3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독거노인이 함께하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고자 포천중앙도서관에서 영화(조선명탐정) 보기, 담소를 나누며 서로 식사하는 것을 도와주기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중증장애인, 정신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60명을 모시고 평소 혼자서 활동이 어렵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다양한 경험 및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이들에게 문화체험 및 정신장애인과 중증장애인들이서로 삶을 공유함으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삶의 기쁨과 활력을 주는 시간이 됐다.
배재수 보건소장은 “관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문화체험활성화 및 일상생활동작 훈련 등을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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