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국립수목원,「가드너 다이어리」 발간
나만의 정원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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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2 [13: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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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가드닝(Gardening)*을 꿈꾸는 사람이 식물 직접 가꿀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가드너 다이어리」를 발간하였다.

 

가드닝(Gardening)*은 생활원예의 순화어로 “정서 안정(심신 이완), 관상, 공기 정화,조경, 취미 생활, 식재료 수확 등의 목적을 위해 베란다, 사무실, 정원 또는 채소밭 등에서 화초나 채소를 가꾸는 활동”을 가리킨다.- 출처: http://kin.naver.com/openkr/detail.nhn?docId=23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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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너 다이어리」는 정원 만들기부터 관리까지 사계절 동안 정원에서 해야 할 일들을 담고 있으며,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이 책은 정원을 만들어 식물을 가꾸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식물을 어떻게 심고 물을 주며, 가지를 치고, 잡초를 언제 뽑는지, 식물 번식은어떻게 하는지, 겨울 동안 식물이 얼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초부터 실전까지 국립수목원만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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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너에게 있어서 기록은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 못지않게 중요하다. 국립수목원 전문가는 “정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매일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것은 가드너의 실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가드너 다이어리를 꼼꼼히 채워나가며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멋진 정원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렇듯 「가드너 다이어리」는 정원 가꾸기에 대한 충분한 정보와 지식이 없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지오북에서 출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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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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