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마을회 환경자원센터 재활용선별 체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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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6 [07: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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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 청소자원과에서는 포천시 새마을회와 함께 만세교리 환경자원센터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하여 재활용쓰레기 적채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 및 선별원 업무를 이해하고 애로점 발굴을 위해 지난 23일 현장 체험활동을 펼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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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활동은 김한섭 부시장(시장권한대행)과 청소자원과 직원 포천시 새마을회 (회장 채희군)회원 20명이 참여하여 재활용쓰레기를 분리 수거하는 과정과 파봉작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환경자원센터 재활용 쓰레기 적채 해소와 외부(가정)에서 재활용 분리수거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는 선별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한섭 부시장(시장권한대행)은 시민이 일반(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으로 선별하는 제품을 혼합하여 배출하는 행위가 근절되는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가 정착될때까지 본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시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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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에 참여한 채희군 포천시 새마을회 회장도 “각종 쓰레기냄새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선별작업을 하는 센터 직원의 노고를 위로하며 가정에서부터 재활용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여 쓰레기 감소와 수도권 최고의 청정포천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포천시는 올바른 쓰레기분리수거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본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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