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부희망복지센터 돌봄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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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6 [07: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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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무한돌봄 북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최상진, 이하 북부센터)는 지난 23일 농촌지역 고위험군 어르신의 위기개입을 위한 돌봄네트워크 구축사업 “서로돕는 우리동네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운영을 위해 이동면새마을부녀회, 관인의용소방대 및 관인노인복지센터 등 노인복지기관과 돌봄네트워크를 체결하고 효사례발굴단 위원 위촉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와 이동효사례발굴단 발족식 및 관인면 관인의용소방대와의 관인돌봄네트워크 업무협약은 지역 내 다양한 현안문제에 대해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주민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돌봄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북부권역에서 북부센터 외 유일한 사회복지기관인 관인노인복지센터와 지역사회 고위험군 어르신 문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관인지역 고위험군 어르신 지원에 대한 포괄적인 의미의 업무협약이 이루어져 양 기관간의 한층 증진된 업무교류 및 노인관련 지원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서로돕는 우리동네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 사업에 후원이나 자원봉사로 동참하거나 주위에 각종 생활고로 위기에 처한 어르신을 제보하고자 하시는 분은 북부희망복지센터(534-51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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