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일천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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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6 [08: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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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큰 잔치가 24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정문택) 주관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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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김한섭 포천부시장을 비롯해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과 시의원단, 최춘식 도의원, 김충환 포천경찰서장, 이용성 NH농협은행 시지부장, 각 읍면동장,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와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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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탭댄스 공연(노아의집), 에어로빅 공연(선단동주민센터)에 이어 1부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와 격려사, 2부 색소폰 밴드공연(메아리음악봉사단), 초청가수 공연, 수화공연,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김한섭 포천부시장은 “올해 서른 다섯 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가족 여러분에게 사랑과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남다른 사랑과 희생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여 감사패를 받은 단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오늘 표창을 받은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라고 설명하고 “많은 장애인들이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꿈을 포기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매년 열리는 장애인의 날 행사는 이런 장애인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꿈과 용기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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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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