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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화현면방위협의회(의장 유경임)는 지난 23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4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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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례회의에서는 각종 시정 및 면정사항 홍보에 이어 지난 설명절에 주민의 생명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계기관 위문과 4월초에 실시한 향토예비군 훈련자에 대한 격려 결과를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5월 중에 실시할 예정인 통일전망대 판문점등을 방문하는 안보견학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6.25참전 용사를 격려하기로 했다.

이날 화현면 방위협의회 의장인 유경임 화현면장은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방위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화현면방위협의회는 앞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회원 및 주민들에 대한 안보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