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장인부터 초․중․고교생·어린이 까지 계층별 소방안전교육 인기
포천소방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소소심 운영”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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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8 [07: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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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안전기술을 습득하고 응급 상황시

신속한 대처요령을 익히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을 통해“안전한 포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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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소 ․ 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필수적인 교육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있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소방안전 상식이다.

 

포천소방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이크게 대두 되면서 어린이집부터 초․중․고교생은 물론 직장인들까지 소방안전교육을 받고자 소방서에 문의하는 경우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포천소방서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소소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각 센터별 7개 체험장을 마련하고 영상물에 의한 교육 실시 및 심페소생술 실습 장비를 활용하여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화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포천소방서 홈페이지에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 등을 게재하여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재난안전과 주귀환 예방팀장은“최근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살린초등학생을 보며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고 말하며,“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소.소.심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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