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천아트밸리 어린이날 행사 풍성
태양관측 행사,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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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9 [09: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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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 대표 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에서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특별한 체험행사와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쿠키아트를 비롯, 여섯가지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야외 체험부스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교육전시센터에서는 움직이는 인형 ‘오토마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부모와 함께 움직이는 인형만들기 체험을 실시한다.

 

천문과학관에서는 무료 태양관측 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직접 천체망원경을 통해 태양을 관측하고 가족단위 체험활동인 태양관측용 안경만들기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마술공연과 버블쇼 등도 무료로 실시된다. 공연은 당일 오후2시, 4시, 6시 세 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도움을 주면서 흥미를 가질수 있는 천체관측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며 “아트밸리가 어린 친구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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