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부희망복지센터, 경기북부하나센터와 업무협약
포천거주 새터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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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9 [09: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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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무한돌봄 남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민현미, 이하 남부센터)는 지난 4월24일 경기북부하나센터(센터장 남명구, 이하 하나센터)와 업무협약을 갖고 포천시에 거주하는 새터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터민 복지사업 공동 진행 및 포천시 내외 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연계하기로 했다. 또한 생활고 뿐 아니라 복합적인 욕구를 보이는 새터민에 대해서는 남부센터의 적극적인 사례관리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남부센터는 소흘읍, 선단동, 가산면, 내촌면의 위기가정에 대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알려주고 싶거나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1577-5129’나 남부센터 031) 544 – 5127~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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