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경기도 여성 기․예 경진대회’가 지난 28일 포천아트밸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금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30회를 맞아 매년 실시하는 경기여성 기․예 경진대회를 포천아트밸리에서 개최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며 아름다운 장소를 마련해준 포천시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작품의 질 향상 및 경진참가자들에게 경기도 바로 알리기 등을 연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성의 건전한 예술활동 및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진숙)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경기여성 기․예 경진대회”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내 각 시․군 대표 하는 시, 수필, 회화, 이주여성 백일장 등 4개 부문에 20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과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정란 경기도 가족여성국장은 “경기여성 기·예 경진대회를 통해 배출된 수상자들은 대학원 진학 및 창업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및 자기성취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며 “이번 행사가 훌륭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들의 자아실현과 자긍심 함양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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