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 “사격장인근 안전대책 강구하라”
영평.승진주민대책위, 대규모 상경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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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9 [21: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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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사격장 주변 주민들이 2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사격장 안전대책 강구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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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에서 포천시 영중면, 창수면, 이동면, 영북면 등 4개면 주민들로 구성된 사격장주민대책위원회 회원과 포천시의원 등 600여명은 사격장 안전대책 수립과 주민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앞으로 뚜렷한 대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사격장 폐쇄 요구까지 불사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대책위원회는 집회를 마친 후 미8군 사령부와 국방부에 주민들 요구사항이 담긴 서한문을 전달했다.

 

포천 영평사격장은 미군 사격장으로 영중면 일대 약 1천352만㎡ 규모로 동양 최대 미군 사격장을 겸한 훈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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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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