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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면 구읍리 아파트 건립을 위한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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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30 [20:4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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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지난 29일 시정회의실에서 제2회 포천시 건축․경관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통합심의는 주택법에 근거한 건축·경관 공동위원회는 민원인에게 심의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고,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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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동위원회에는 심의위원 14명이 참석, 2시간 동안 군내면 구읍리 673번지 일원 아파트 건립 위원별 재검토 의견(13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했다.

 

시 관계자는 “건축․경관위원회는 앞으로도 관내 주택보급을 위해 전문가, 사업자 및 공공기관이 아이디어를 도출해 더 좋은 주택환경을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지 규제를 하는 것이 아니다” 며 “포천시를 아름답게 하고 쾌적하게 하는 것은 포천시민 모두가 바라는 공동의 목표인 만큼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건축․경관공동위원회에서는 조건부 심의의견을 면밀히 반영, 사업주(동원 개발프로젝트 금용투자주식회사)는 5월 중 주택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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