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구급지도의사 위촉”
병원 前 단계 구급활동 평가 자문 등 고 품격 구급 업무 수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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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30 [20:5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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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29일 대 국민 119구급 서비스 향상을 위해 김옥준 분당 차 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을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구급지도의사는 병원 전 단계 구급활동을 평가하고 구급활동에 대한 자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품격 높은 119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이날 구급지도 위촉식과 함께 구급대원에게 심전도 기록지 분석 및 관리 방법 등을 교육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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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식 행사에 참석한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향상되면서 보다 높은 수준의 구급서비스가 필요했는데 이번 구급지도의사 위촉으로 가능하게 되었으며, 구급대원의 자질 향상과 최상의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급지도의사로 위촉된 김옥준 분당 차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차의과대학교 주임 교수로 있으면서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의료지도의사로도 활동 중이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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