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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기업인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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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14 [13: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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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기업인협의회(회장 박용수)는 지난 13일 소흘읍사무소 지하회의실에서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기업인간의 상호 정보교류 및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용수 회장의 취임후 첫 정례회로 박용수회장의 새로운 각오와 포부가 담긴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정‧읍정 홍보, 8월 회계보고,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를 대비해 소흘읍의 녹지공간을 극대화하며 특색 있고 품격 있는 소흘읍을 만들기 위한 명품 꽃길 조성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용수 회장은 “소흘읍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소흘읍사무소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우리 기업인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제61회 경기도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명품 소흘읍을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꽃길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업을 하시며 읍에서 추진하는 각종행사에 항상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기업인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흘읍과 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플러스/전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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