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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대한적십자사 솔모루봉사회(회장 방칠성)는 지난 14일 소흘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2014년 기초연금사업, 사랑의 화장실 지어주기 등 시정 및 읍정 홍보와 지역사회 내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적십자사 방칠성 솔모루봉사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는 회원님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건강 관리 유의해 건강한 모습으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솔모루봉사회는 방성철 회장을 비롯해 5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로서 지난해 7만 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내에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포천플러스/전성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