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16일(토), 오후 3시 포천동사무소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2015년동네방네 문화나들이-포천동편”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천반월아트홀의 동네방네 문화나들이는 포천시민의 문화사각지대를 완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8개 읍∙면∙동 3,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에 진행된 2015년 첫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공연은 포천동편으로 신읍동의 상권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신읍동 상권활성화를 위한 주말장터』의 개막식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환상적인 기획으로 금년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연은 가수 최세연(라이브여신)을 시작으로 개그맨 김정렬(숭구리당당) 가수 백미현(난 바람 넌 눈물), 탤런트 김성환(거시기한 거시기), 출연하여 노래와 재치있는 맨트로 관객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2015년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첫 공연이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읍동 주말장터 운영과 함께하여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포천시민을 위한 폭넓은 문화보급과 공연문화 발전 및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