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추정 택시 사고차량이 견인 되고있다 © 포천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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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동 대진대학교 앞 택시 승강장에서 22일 오후1시40분경 원인모를 택시운전기사 조모씨(72)의 차량이 급발진(추정) 사고로 탑승하려던 승객 김모씨(53)가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주변목격자에 따르면 승객이 차문을 열고 차에 오르려는 순간 갑자기 굉음을 내며 차가돌기시작하며 옆 상가에 주차중인 화물차 와 함께 상가를 들이받고 택시가 멈췄다고 전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정확한 사고원인은 국과수에서 차량의 블랙박스와 함께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전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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