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경기 포천․연천)이 23일 모교인 포천중학교를 찾아 학생기자 후배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였다.
김의원은 '꿈을 이루는 긍정적 사고'라는 주제의 내용으로 1979년도 포천중학교에 입학해 생활했던 학창시절의 이야기와 YTN 기자로서 활동하며 느꼈던 점들을 이야기하며, 언론에 관심이 많은 후배들이 꿈을 위해 많은 경험을 하고 목표를 세워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우 의원은 “오랫만에 모교인 포천중학교를 방문해 감회가 새롭다”며, “학교선배이자 언론인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후배 여러분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의 미래 진로를 고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 한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중학교에서 열린 ‘학생기자학교 소양교육’이라는 행사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신문을 비롯한 미디어의 이해와 언론의 중요성 등을 교육받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의 진로에 대해 대화하는 자리로 포천중학교 5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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