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 군내면의 한 인쇄공장에서 불
공장건물과 인쇄기 불에 타 2억원의 재산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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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5/29 [15: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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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7시33분쯤 포천시 군내면의 한 인쇄공장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 약 2시간 만인 9시33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공장건물 1개동과 인쇄기, 원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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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군단 앞에서도   군내면 화재로 검은연기가 올라오는 것이 보인다, © 포천 플러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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