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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4일 차의과학대학교 정문에서 차의과학대학교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을 위한 버스정류장 준공식 및 노선버스 개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포천시, 차의과학대학교, ㈜선진시내버스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협약식 이후 버스정류장 준공을 통한 탑승환경 개선 및 서울노선버스 신설개통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시 관계자는 “학생 및 교직원 뿐 만 아니라 설운동 일원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탑승환경 조성 및 효율적인 버스노선 신설을 도모했으며, 이와 아울러 앞으로도 효율적인 교통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 지역주민 대중교통 편의 증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포천플러스/정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