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중초등학교(교장 김창식)는 5월29일 부터 30일 까지 양일간 '창의짱짱 가족캠프'를 영중초등학교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창의짱짱 가족캠프를 주관한 꿈다리(학생들의 꿈에 다리를 놓아주는 선생님) 전영모 선생님은 ‘유치원부터 ~ 6학년학생들,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까지 총출동한 가족들을 보면서 뜨거운 영중초 가족애와 함께 살아 숨쉬는 창의력을 느낄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고, 앞으로 이어질 창의짱짱 가족캠프 때에도 가족간의 뜨거운 정과 STEAM 창의력 향상을 위하여 다양하고 행복한 창의력프로그램들로 운영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식 교장은 이번 창의 짱짱 가족캠프를 통하여 “영중초 선생님들의 역량이 참으로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닳았고, 전 교육가족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아이들, 선생님들이 한 데 어울려 화합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학생들과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활동들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많이 마련해 주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의 짱짱 가족캠프에 참가한 영중초등학교 3학년 전용채 학생은 “이번 창의짱짱가족캠프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퀴즈도 풀고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우리 가족 뿐 아니라 친구들과 친구들의 가족들과도 함께 친해지고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으며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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